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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08-12-13 02: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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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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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관리자
 조회 : 1,49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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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자가 지키고자 하는 것은 자신의 몸을 채워 뒷사람에게 남기는 것이다. - 허균-
까마귀 눈비 맞아 희는 듯 검노매라 야광명월이 밤인들 어두우랴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변할 줄이 있으랴 -박팽년-
울리는 북소리는 사람의 목숨을 재촉하는데 머리 돌려 돌아보니 해는 이미 기울었네 머나먼 황천길엔 주막 한 채 없으려니 오늘밤은 뉘 집에서 재워줄꼬?
이 몸이 죽어가서 무엇이 될꼬 하니 봉래산 제일봉에 낙랑장송 되었다가 백설이 만건곤 할 제 독야청청하리라. -성삼문-
"쇠가 식었으니 다시 달구어 오라." -유응부-
아마도 군자의 덕성중 하나는 이런 기개와 충의가 있는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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